전체 글30 술루반 비치 발리 남서부 (절벽카페와 서핑, 일몰, 여행팁) 발리 울루와투 절벽 아래, 동굴을 통과해야만 닿을 수 있는 해변이 있습니다. 발리 남부 스쿠터여행을 하며 가장 마지막으로 찾아갔던 장소인데요. 원래는 일몰을 보기 위해 방문해던 곳이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깊은 인상을 받고 돌아온 곳입니다. 발리 남서부지역에 위치한 술루반 비치입니다. 단, 발리 공항 밑 남부지역에 머무르고 있지 않다면 이동하는 길이 꽤 복잡할 수 있습니다.절벽카페와 서핑 멍 — 술루반이 서핑 성지인 이유제가 카페에 앉아 일몰을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겹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서퍼들이 파도를 타는 모습들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서입니다. 그동안 발리 여러 해변에서 초보 서퍼들의 모습은 많이 봤는데, 이곳의 서퍼들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비치에서 출발해 패들링(Paddling)으로 빠르게.. 2026. 5. 4. 판타이 타나 바락 발리 남부투어 (석회암절벽, 셔틀버스, 포토스팟) 판다와 비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쉬다가 옆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다 보면 판타이 타나 바락이 나옵니다. 이곳은, 최근 발리 남부에 포토스팟으로 SNS에 많이 알려지고 있는 곳인데요. 저도 사진만 보고 이곳은 꼭 한번 들러보고 싶어서 무작정 스쿠터를 타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대중에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은 유명한 관광지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하얀 석회암절벽 사이로 열리는 붉은 대지의 신비, 판타이 타나 바락판타이 타나 바락(Pantai Tanah Barak)은 발리 남부 부킷 반도에 위치한 해변으로, 최근 SNS를 통해 발리를 방문한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이름인 '타나 바락'은 발리어로 '붉은 땅(T.. 2026. 5. 3. 판다와 비치 발리 남부 여행 (진입로, 썬배드, 카약)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 시간이 남아 별 기대 없이 스쿠터를 몰고 발리 남부로 향했습니다. 구글맵에서 찾은 사진만 보고 달리다 보니 다다른 곳에는 양쪽으로 절벽이 갈라지며 눈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순간 저도 모르게 그곳에 멈춰 서게 되었습니다. 꾸따나 세미냑처럼 유명하지도 않고,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곳도 아니었는데 발리를 떠나기 전날 이곳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던 판다와 비치(Pandawa Beach)였습니다.절벽이 열리는 진입로, 신화가 걸어 다니는 길판다와 비치는 일반적으로 "그냥 예쁜 해변"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곳에 다다르기 전에 먼저 만나게 되는 진입로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저는 스쿠터를 타고 방문했고 매표소에서 입장료 15,000루피아를 지불했습니다. 매표소를 통과하고 나면 서.. 2026. 5. 2. 누사두아 비치 발리 남부 (서핑, 워터블로우, 쇼핑) 저는 지금까지 발리 여행을 몇 번 하면서 가깝지만 쉽게 발이 향해지지 않은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공항 아래쪽에 위치한 발리 남부입니다. 그런데 지난 발리 여행 때 출국 하루전날 시간의 여유가 있었고 발리 남부를 여행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처음으로 향했던 곳이 바로 누사두아 비치입니다. 이곳은 발리에서 가장 철저하게 설계된 리조트 단지가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1970년대 인도네시아 정부가 세계적 수준의 관광지를 목표로 조성한 ITDC(Integrated Tourism Development Centre) 지구로, 정적인 휴식과 동적인 서핑, 그리고 쇼핑이 공존하는 발리의 특별한 비치였습니다.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비밀 성지비치 근처에 도착하게 되면 입구에서부터 차량 검문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2026. 5. 1. 롬복 남서부 스쿠터 여행 (메카키힐, 오롱부칼, 셀롱벨라낙비치) 보통 롬복을 여행하다 보면 롬복의 꾸따 해변, 마달리카가 위치한 롬복 남부 쪽을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롬복 셍기기 비치 쪽에서 머물던 저는 너무 유명한 관광지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들을 좋아해서 무작정 구글 맵에서 본 절벽을 보고 롬복 남서부 쪽을 스쿠터를 타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향했던 그곳은 바로 롬복 남서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 메카키힐이 위치한 곳이었고 그곳을 지나 오롱 부칼 절벽, 셀롱 벨라낙 해변까지 이어지는 이 루트는 계획 없이 떠났기 때문에 오히려 최고의 롬복 여행으로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롬복 남서부 드라이브 코스: 메카키 힐구글맵을 뒤적이다 한 장의 사진에 이끌려 무작정 출발했던 그날, 원래 목적지는 공사 중이었습니다. 인부에게 물.. 2026. 4. 30. 롬복 발리에 가려진 섬(포스트발리, 입도방법, 교통수단) 혹시 인도네시아 롬복에 대해 아시나요? 저도 두 번이나 길리 트라왕안을 여행하면서 코 앞에 보이는 롬복섬을 눈으로만 보고 다시 발리로 돌아갔었습니다. 그 이유는 발리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관광지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번에 길리 에어에 머물면서 롬복을 방문하기로 결정했고, 큰 기대감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가보자는 마음으로 롬복을 여행했습니다, 막상 도착한 롬복은 제 예상을 꽤 많이 빗나갔습니다. 아직 개발이 덜 된 인도네시아의 날것 그대로를 만날 수 있는 섬이었습니다. '포스트발리' 롬복(Lombok): 발리의 20년 전 모습을 간직한 섬롬복은 사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입니다. 발리여행을 하는 한국인들 중 꽤 많은 관광객들이 길리 트라왕안을 방문하는.. 2026. 4.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