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4 만타 가오리 스노클링 발리 (필수투어, 예약, 투어후기) 이번 만타 가오리 스노클링은 계획 없이 갑작스럽게 예약을 했었습니다. 여행의 막바지쯤이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지쳐있었고 배멀미가 걱정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태국과 필리핀에서 스노클링을 워낙 많이 해봤기 때문에 큰 감흥이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몇 번의 만타 가오리 스노클링의 기회를 그냥 지나쳐버렸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을 바꿔서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노클링의 마지막 포인트에서 날개폭 5m짜리 만타 가오리가 수영하던 나를 바로 아래로 스쳐 지나가는 순간, 그동안 경험했던 수많은 스노클링들을 압도할 만큼 최고의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만타가오리 스노클링이 필수투어인 이유만타 가오리(Manta Ray) 스노클링은 단순한 액티비티를 넘어, 대자연의 압.. 2026. 5. 9. 꾸따비치 발리 서핑 강습 (초보자, 예약, 준비물) 여러분은 서핑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국내에서 하기에는 워낙 강습료도 비싸고 시간내기도 힘들어 항상 마음속으로만 나중에 한 번쯤은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발리 여행 마지막날, 출국을 앞두고 전날 예약한 서핑을 한번 해 본 이후로는 왜 이제야 경험을 했는지 후회했습니다. 저처럼 서핑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은 발리를 방문하신다면 꼭 꾸따비치에서 한번 강습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초보자에게 꾸따비치가 최고인 이유발리에는 서핑 포인트가 여럿 있습니다. 스쿠터로 돌아다니면서 누사두아비치, 울루와투, 술루반 같은 유명 포인트들을 직접 눈으로 봤는데, 그때 느낀 건 확실히 꾸따비치와 결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꾸따비치는 초보자들이 강습을 받기에 좋은 샌드.. 2026. 5. 6. 판타이 타나 바락 발리 남부투어 (석회암절벽, 셔틀버스, 포토스팟) 판다와 비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쉬다가 옆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다 보면 판타이 타나 바락이 나옵니다. 이곳은, 최근 발리 남부에 포토스팟으로 SNS에 많이 알려지고 있는 곳인데요. 저도 사진만 보고 이곳은 꼭 한번 들러보고 싶어서 무작정 스쿠터를 타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대중에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은 유명한 관광지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하얀 석회암절벽 사이로 열리는 붉은 대지의 신비, 판타이 타나 바락판타이 타나 바락(Pantai Tanah Barak)은 발리 남부 부킷 반도에 위치한 해변으로, 최근 SNS를 통해 발리를 방문한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이름인 '타나 바락'은 발리어로 '붉은 땅(T.. 2026. 5. 3. 롬복 발리에 가려진 섬(포스트발리, 입도방법, 교통수단) 혹시 인도네시아 롬복에 대해 아시나요? 저도 두 번이나 길리 트라왕안을 여행하면서 코 앞에 보이는 롬복섬을 눈으로만 보고 다시 발리로 돌아갔었습니다. 그 이유는 발리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관광지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번에 길리 에어에 머물면서 롬복을 방문하기로 결정했고, 큰 기대감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가보자는 마음으로 롬복을 여행했습니다, 막상 도착한 롬복은 제 예상을 꽤 많이 빗나갔습니다. 아직 개발이 덜 된 인도네시아의 날것 그대로를 만날 수 있는 섬이었습니다. '포스트발리' 롬복(Lombok): 발리의 20년 전 모습을 간직한 섬롬복은 사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입니다. 발리여행을 하는 한국인들 중 꽤 많은 관광객들이 길리 트라왕안을 방문하는.. 2026.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