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여행3 판다와 비치 발리 남부 여행 (진입로, 썬배드, 카약)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 시간이 남아 별 기대 없이 스쿠터를 몰고 발리 남부로 향했습니다. 구글맵에서 찾은 사진만 보고 달리다 보니 다다른 곳에는 양쪽으로 절벽이 갈라지며 눈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순간 저도 모르게 그곳에 멈춰 서게 되었습니다. 꾸따나 세미냑처럼 유명하지도 않고,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곳도 아니었는데 발리를 떠나기 전날 이곳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던 판다와 비치(Pandawa Beach)였습니다.절벽이 열리는 진입로, 신화가 걸어 다니는 길판다와 비치는 일반적으로 "그냥 예쁜 해변"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곳에 다다르기 전에 먼저 만나게 되는 진입로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저는 스쿠터를 타고 방문했고 매표소에서 입장료 15,000루피아를 지불했습니다. 매표소를 통과하고 나면 서.. 2026. 5. 2. 롬복 남서부 스쿠터 여행 (메카키힐, 오롱부칼, 셀롱벨라낙비치) 보통 롬복을 여행하다 보면 롬복의 꾸따 해변, 마달리카가 위치한 롬복 남부 쪽을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롬복 셍기기 비치 쪽에서 머물던 저는 너무 유명한 관광지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들을 좋아해서 무작정 구글 맵에서 본 절벽을 보고 롬복 남서부 쪽을 스쿠터를 타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향했던 그곳은 바로 롬복 남서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 메카키힐이 위치한 곳이었고 그곳을 지나 오롱 부칼 절벽, 셀롱 벨라낙 해변까지 이어지는 이 루트는 계획 없이 떠났기 때문에 오히려 최고의 롬복 여행으로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롬복 남서부 드라이브 코스: 메카키 힐구글맵을 뒤적이다 한 장의 사진에 이끌려 무작정 출발했던 그날, 원래 목적지는 공사 중이었습니다. 인부에게 물.. 2026. 4. 30. 발리 길리 트라왕안 여행(스노클링, 맛집, 입도팁) "길리 트라왕안에서 거북이 보려면 투어 신청해야 하나요?" 스노클링 장비만 착용하고 해변에서 몇 미터만 헤엄쳐 들어가면 바다거북과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곳, 한국에서는 tvn예능 윤식당 시즌1으로 유명해진 섬, 바로 길리 트라왕안입니다. 발리에서 배를 타고 2~3시간이면 도착하는 이 작은 섬은 자동차 소음 대신 파도 소리와 자전거 벨 소리만 들리는 평화로운 낙원이죠. 2026년 현재도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찾아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사진출저 : Unsplash의 Tom Bixler거북이와 수영하는 가장 쉬운 방법, 터틀 포인트 스노클링많은 분들이 "스노클링 투어를 예약해야 거북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 의견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본 결과 터틀 .. 2026. 3. 29. 이전 1 다음